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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천안시의회·민간 협력, 건강도 챙기고 공간도 살린 서북구보건소 달빛건강운동 재운영

- 읍면동 순방에서 주민 제안했지만 동네 주민의 민원으로 인해 중단 중
- 서북구보건소와 지역구 의원들의 협조로 장소 무상 지원 가능해져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5/14 [09:55]

천안시·천안시의회·민간 협력, 건강도 챙기고 공간도 살린 서북구보건소 달빛건강운동 재운영

- 읍면동 순방에서 주민 제안했지만 동네 주민의 민원으로 인해 중단 중
- 서북구보건소와 지역구 의원들의 협조로 장소 무상 지원 가능해져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5/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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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북구보건소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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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건강운동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건강관리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 서북보건소는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에서 운영 중이었던‘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이 대하식자재마트 지하 2층으로 장소를 이전해 재운영된다고 14일 밝혔다.

 

올 초 박상돈 시장의 읍면동 순방에서 주민이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을 건의한 가운데, 서북구보건소에서는 이를 수렴해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을 추가 시행했다.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방아다리공원에서 야심차게 출발했으나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부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돼 지난달 22일부터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에 서북구보건소는 방아다리공원과 인접하고 야간운동이 가능한 부지를 적극적으로 물색한 가운데, 천안시의회 쌍용동 지역구 의원들의 도움으로 쌍용2동 대하식재자마트 지하 2층에 문화시설 용도의 유휴공간이 마련됐다.

 

무상임대로 사용하게 된 과정에서 천안시의회에서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대하식자재마트(대표이사 이철호)는 시민 건강을 위한 천안시의 취지를 크게 공감해 공간 기부를 결정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은 천안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한 보건소의 상징적 프로그램이다 ”라며 “조속한 조치로 도심 내 유휴공간도 살리고 프로그램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사례로 남게 되면서 향후 이러한 공간들을 적극 확보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했다.

 

한편, 천안서북구보건소는 천안시와 천안시의회 및 민간협력으로 쌍용2동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을 재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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