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재단 현장 방문/사진:아산시의회 제공

▲ 죽산리 일대마을 현장방문/사진:아산시의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가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현장방문 1일차를 맞아 관내 6개소에 대한 현안 및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우선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의원들은 “1년 이상 영업신고증 없이 운영하여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와 용도지역 행위 제한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 등 절차상 하자를 보완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현 상황 속에서 질타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방향성을 구체화해 절차상 잘못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지원하고 개선과 발전 방향에 대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먹거리재단 속에서 성격이 맞지 않은 통합지원센터와 마을만들기는 향후 이 업무가 제대로 이행될지 집행부에서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고민해 줘야 할 문제점이라고 제기했다.

▲ 노동자 종합복지관 방문/사진:아산시의회 제공

한편,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농업회사법인 제이에스 △노동자종합복지관 △온천뷰티체험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각 방문지마다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대책 등 방안을 제시하는 등 행정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1일차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