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은 13일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를 방문해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김인식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성파출소에 근무하는 김 경위는 지난 4월 15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금은방에서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에게 팔찌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피의자들을 CCTV 확인 및 세밀한 주변 수색을 통해 신속하게 조기 검거한 유공이다.
오문교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 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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