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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교육전문직 대상 중국지역 독립운동사사적지 답사

-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전국 교육전문직 연수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5/13 [11:19]

독립기념관, 교육전문직 대상 중국지역 독립운동사사적지 답사

-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전국 교육전문직 연수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5/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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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홍커우 공원/사진:독립기념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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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하이 청사에서/사진:독립기념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교육연수원의 역사 교육전문직 32명을 대상으로 중국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답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전문직들이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학교에서의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가운데, 지난 6일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자싱 △항저우 △난징 일대의 독립운동과 난징대학살 및 위안부 등 관련된 사적지를 답사했다.

 

특히, 상하이·자싱·항저우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1932년 윤봉길 의거를 전후한 시기까지 다양한 모습의 독립운동 사적지가 남아있으며, 그중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한인들이 독립운동 집회가 열렸던 ‘모이당’이나 독립운동가들이 서거 후 묻혔던 ‘만국공묘’등을 답사해 한인들의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상황과 그들의 삶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난징 답사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동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자행된 난징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이제항 위안소’를 방문하여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실상과 전쟁의 참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특히, 독립기념관은 답사 과정에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이명화 소장의 수준 높은 현지 해설을 통해 참가자들이 독립운동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세미나를 진행해 학교 현장의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운동사 교육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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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저우 청사에서 전시해설 중/사진:독립기념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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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국공묘에서 묵념/사진:독립기념관 제공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교육전문직 연수를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하여 학교와 학생, 교원 등 모든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독립운동사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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