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단국대학교 정책경영대학원(원장 장유정)이 지난 1일부터 7월 19일까지 45기 최고경영자과정을 모집한다.

45기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 임혁필 샌드아티스트, 이호섭 작곡가 등 12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문화예술 정보 교류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최고경영자들에게 영감과 힐링을 전달할 계획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단국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며,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등 1기부터 지난 44기까지 약 1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원우 네트워크도 최고경영자과정의 자랑으로 꼽히고 있다.

강의는 9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14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명사 초청 특강 △현장 강의 △공연 및 전시회 관람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장유정 정책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영감과 열정을 전달”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은 석사 학위 과정(행정, 특수법무, 경영, 자산관리, 상담심리, 문화예술, 글로컬창업융합학과)도 5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