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4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SM 잡페어는 서울캠퍼스에서도 오는 21일 미래백년관 밀레홀과 갤러리 월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도 안내되고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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