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지난 19일 고불맹사성기념관에서 통 20팀 39명의 초등학생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연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길러내는 기회를 제공한 가운데,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관찰과 실험으로 자신만의 자연을 발견을 하고 실험 설계한 결과를 탐구 보고서로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팀은 충청남도대회에 아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더욱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정신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아산시대회/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자연관찰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의 소중한 만남으로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얻었으며,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시민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