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 국립공주대에 감사패 받아- 공주대 의과대 설치 촉구 건의 및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위원 활동 등 기여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공주대 의과대 설치 촉구 건의 및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위원 활동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25일 국립공주대학교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방 의원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고 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내 조난당한 야생동물의 구조 및 치료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월 충남도의회 제342회 임시회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국회와 정부에 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받았다.
방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도민들을 위해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도민을 위한 일에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발벗고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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