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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닌 실행’ 황경수 예비후보 천안사선거구에 출사표… 재선 현역에 도전한 40대 정치, 천안 시의회 판 흔든다

- 현장 해결형 후보 자처… 교육·치수·생활 인프라 공약에 ‘세대교체’ 승부수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3/31 [22:42]

‘말이 아닌 실행’ 황경수 예비후보 천안사선거구에 출사표… 재선 현역에 도전한 40대 정치, 천안 시의회 판 흔든다

- 현장 해결형 후보 자처… 교육·치수·생활 인프라 공약에 ‘세대교체’ 승부수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3/3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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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경수 예비후보/사진:캠프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황경수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천안시의회 입성을 향한 본격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31일 천안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의원(사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행동으로 증명하는 정치”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번 선거는 재선 현역 의원과의 맞대결 구도가 형성되면서 황 예비후보는 이를 두고 “기득권과 관성에 안주한 정치가 아닌 변화와 실행으로 승부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젊은 정치인으로서의 패기와 세대교체 요구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으로 출마 배경 역시 ‘현장 체감’에서 출발한 황 예비후보는 산동천 범람으로 인한 주거 피해를 직접 목격한 경험을 언급하며, 민원 전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후 예산과 행정을 실질적으로 다루는 의회에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천안시의원에 도전할 결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기업과 지역에서 각각 10년 이상 활동한 경험을 바탕을 내세우고 “좋은 정책도 실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실행력 중심의 생활정치를 강조하고 기존 정치와 차별화되는 ‘기획-집행 일체형 의원’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핵심 공약은 지역 밀착형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차암·성성·두정 일대 중학교 부족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지연 중인 차대마을 개발사업 정상화를 강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시행사 자금력 검증과 공공 주도 전환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산동천 범람 문제에 대해서는 충청남도와 협력한 근본적 치수 대책 마련을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교통 환경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을 약속했다.

 

또한, 성성호수공원은 IoT 기반 관리 시스템과 생활 편의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 복합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며, 무엇보다 황 예비후보는 ‘선행동 후공약’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예비후보 등록 이전부터 차암초 인근 교통안전 시설 개선을 지속 건의해 실제 설치를 이끌어 낸 사례를 제시하고 실행력을 부각시키는 등 황 예비후보는 “재선 의원과의 경쟁은 부담이 아닌 기회”라며 “젊은 정치의 패기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말하는 정치로 유권자 평가를 받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선거구에 출마하는 황경수 예비후보의 도전은 기성 정치와 신진 정치의 맞대결 구도 속에서 ‘패기와 실행력’을 앞세운 점이 실제 선거 판세를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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