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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조업 AI 전환 본격화…중부권 AI 산업 거점 청사진 제시

- ‘천안형 AI 산업 육성 계획’ 중간보고회 개최…자율제조·인프라·인재양성 4대 전략 추진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2/05 [22:03]

천안시, 제조업 AI 전환 본격화…중부권 AI 산업 거점 청사진 제시

- ‘천안형 AI 산업 육성 계획’ 중간보고회 개최…자율제조·인프라·인재양성 4대 전략 추진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2/05 [22:03]

천안시가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고, 중부권 AI 산업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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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사진:천안시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는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요 전략과 실행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 이후 발굴된 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고회에서 제시된 ‘천안형 AI 산업 육성 계획’은 ‘K-AI로 혁신하는 천안, 미래산업의 심장’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주력산업 AI 융합 및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차별화된 AI 인프라·데이터 구축 ▲산업현장 맞춤형 AI 융합 인재 양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와 혁신 생태계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을 담았다.

 

또한, 천안형 AI 자율제조 선도 모델 구축과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 및 거점형 스마트도시 사업 연계 등 실행력 중심의 중점 과제를 통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AI는 산업 경쟁력은 물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제시된 전략과제를 면밀히 검토해 천안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AI 산업 거점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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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사진:스마트도시추진과 제공    

 

한편, 천안시는 이번 용역을 오는 3월까지 실무 협의와 단위과제 고도화를 거쳐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전략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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