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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경 출마예정자에서 예비후보로… “교육을 교차점에서 다시 연결”

- 현장·행정·지역 잇는 ‘D-Cross 교육’ 제시… 7대 실천과제로 충남교육 혁신 선언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2/03 [22:00]

한상경 출마예정자에서 예비후보로… “교육을 교차점에서 다시 연결”

- 현장·행정·지역 잇는 ‘D-Cross 교육’ 제시… 7대 실천과제로 충남교육 혁신 선언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2/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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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경 예비후보 등록/사진:후보자 캠프 등록    

 

[더존뉴스=강순규 기자]한상경 출마예정자가 3일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한 예비후보는 병천초·아우내중·천안북일고를 거쳐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3년 교직에 입문한 이후 천안인애학교 교장,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초대 원장, 병천초등학교 교장, 천안시청소년재단 초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학교 현장과 교육행정, 지역 교육 생태계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한 예비후보는 출마 비전으로 교육을 ‘교차점(D-Cross)’으로 규정하며, 교실·행정·지역 간 단절을 연결과 전환으로 풀어내는 실행 중심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이어서 “정책은 교육청 문서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작동해야 한다”며, 학교 부담을 줄이고 지원이 현장으로 들어가는 ‘지원 중심 교육청’ 구축을 강조했다.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7대 실천과제로는 ▲학습격차 해소와 정서·심리지원 연계를 포함한 ‘학력안전망 구축’ ▲특수·다문화·위기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통합·포용교육’ ▲AI·과학 기반 미래교육 확대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 ▲학교 밖 교육 혁신 확대 ▲교사·관리자 혁신지원 ▲정직하고 투명한 교육청 운영 등을 제시했다.

 

한 예비후보는 “교육은 한 길로만 풀리지 않는다”며 “교실과 행정, 학교와 지역, 배움과 돌봄, 진로와 생활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연결이 생길 때 아이는 성장하고 학교는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단에서 끝나지 않고 학습과 정서·심리까지 이어지는 학력안전망으로 격차를 줄이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현장에 도움이 되는 행정과 신뢰받는 예산·인사 운영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도내 전 지역을 순회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7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공약을 구체화해 발표할 계획이며,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교실에서 작동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충남교육을 교차점에서 다시 연결해 아이들의 성장으로 증명하겠다는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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