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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 서울숲을 기후·환경 인프라로 재해석한 미래형 운영 조경 모델 제안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2/03 [21:08]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 서울숲을 기후·환경 인프라로 재해석한 미래형 운영 조경 모델 제안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2/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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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자들/사진:상명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그린스마트시티학과 재학생들이 제5회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서울숲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기후·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를 운영하는 핵심 인프라로 전환하는 미래형 조경 모델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작 ‘2125 THE STANDARD : SEOUL FOREST’는 ▲탄소 저감 ▲열환경 개선 ▲생태 회복 등 조경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시각화하고 이를 정책 및 녹색금융과 연계해 다시 도시 인프라로 환류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상명대는 이를 통해 조경을 경관 중심의 공간 조성에서 벗어나 도시 운영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기능 인프라로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100년 후 엔지니어링 조경산업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대상 1팀(500만 원)과 최우수상 1팀(300만 원)에 이어 우수상 2팀(각 100만 원)이 선정됐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한국종합기술 조경레저부 입사 시 대외활동 인정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홍주형 학생은 “조경을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데이터 활용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적·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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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작품/사진:상명대 제공    

 

김태한 지도교수는 “이번 작품은 도시 녹지를 데이터 기반 자산으로 전환해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을 제시했다”며 “기후 변화 대응과 도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미래 조경 모델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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