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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해빙기 공공건축 현장에 AI·IoT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 드론·AI CCTV 활용 실시간 감지…지반 붕괴·추락사고 선제 차단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2/03 [16:18]

천안시, 해빙기 공공건축 현장에 AI·IoT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 드론·AI CCTV 활용 실시간 감지…지반 붕괴·추락사고 선제 차단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2/03 [16:18]

천안시가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해빙기를 맞아 공공건축 현장에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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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로고/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는 3일 기온 상승에 따른 동결·융해 반복으로 굴착면 붕괴와 가시설 전도 등 사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공공건축 사업 현장에 첨단 스마트 안전장비를 배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시설과 주변 도로에 ‘구조물 변위 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해 미세한 기울기 변화와 침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즉각 경보를 전파한다.

 

또한, 드론과 고정형 CCTV를 활용해 고소 부위와 광범위한 현장을 입체적으로 점검하고 ‘이동형 AI 무선 CCTV’를 통해 안전모 미착용이나 작업자 쓰러짐 등 위험 상황을 자동 인식해 관리자에게 즉시 전달함과 함께 작업자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스마트 안전 벨트와 안전고리도 현장에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대형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과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선도적인 안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이번 해빙기 특별 점검을 시작으로 2026년 연중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공공 건설 현장의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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