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근로 취약계층 자립 지원 강화…2026년 자활지원계획 시행- 69억 투입 32개 사업 추진…충남 유일 ‘참여주민 역량강화 사업’ 도입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가 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총 69억원을 투입하는 ‘2026년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섰다.
특히, 천안시는 올해 충남도 내 시군 중 유일하게 ‘참여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도입해 자활 참여자의 근로 의욕과 자립 준비도를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 ‘푸른약속 사업단’ 등 일부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에 성과 관리 체계를 적용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시장진입형 사업단으로 전환하는 ‘단계적 성장 모델’을 추진한다.
청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형 자활사업단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직무훈련을 강화하고 외식·서비스 분야 유사 직종으로의 취·창업 연계를 체계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격증 취득 수당 지급 ▲신규 국비 사업인 자활성공지원금 지원 ▲자활기업 육성을 위한 임대보증금 지원 ▲기능보강 사업을 병행한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기존 자활사업단의 내실화와 참여자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체계적인 성과 관리와 단계적 육성을 통해 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자립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31억원을 투입해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 통장 가입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한 통합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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