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6년 첫 의원회의 개최…현안 19건 점검- 배방 업무시설 활용·설화산 주차장 등 사업 실효성 강화 주문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의회가 2026년 첫 의원회의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주요 현안 19건을 보고받으며, 사업 실효성과 시민 체감 효과 제고를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 의원들은 미래전략과 소관 ‘배방읍 장재리 1749 업무시설 일부 취득 및 사용 허가’ 보고와 관련해, 공공기관 유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단순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운영 전략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문화예술과와 시립도서관 및 충남콘텐츠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TF팀 구성과 국가 R&D 센터 연계 방안 검토를 제안했으며, 5년 사용 허가 이후 연장 여부를 판단할 객관적인 성과 지표 마련도 주문했다.
문화유산과 소관 ‘아산 설화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토지 매입’ 보고에 대해서는 이용객 통계와 수요 분석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데이터 기반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암마을 주차난 해소와의 연계 효과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밖에도 △선장 축구센터 조성 사업계획 변경 추진현황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장영실과학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모든 현안 추진의 핵심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효과라며, 고용 창출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연계 등 구체적인 지역 환원 방안을 보완해 의회에 재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제26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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