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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베트남서 국외 동계 기술교육봉사 출범

- 다낭 직업훈련대서 2주간 맞춤형 기술교육·문화 교류 활동 전개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1/09 [15:23]

한기대, 베트남서 국외 동계 기술교육봉사 출범

- 다낭 직업훈련대서 2주간 맞춤형 기술교육·문화 교류 활동 전개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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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사진:한기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CH·총장 유길상)가 글로벌 현장에서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국외 기술교육봉사에 나선 가운데, 9일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발대식’을 열고 10일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한다.

 

이번 봉사단은 학생과 교직원 등 총 32명으로 구성됐으며, 베트남 다낭 직업훈련전문대학교에서 2주간 현지 학생과 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과 문화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역량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그래픽 및 동영상 제작·편집 교육 ▲아두이노 기반 자율주행 교육 ▲PLC 기반 스마트팩토리 공정제어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더해 올해는 현지 요청을 반영해 ▲웹 개발 교육(홈페이지 제작)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을 신규로 도입했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발대식에서 “국외 기술교육봉사는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의 사회적 가치를 글로벌 현장에서 실천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기술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2006년부터 국내 농·어촌 지역에서 농기계 수리와 전기 배선 수리 등 기술봉사를 지속해 왔으며, 2010년부터는 해외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태국·라오스·몽골 등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기술교육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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