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025년도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전 직원이 참여한 체계적인 훈련 운영과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전 중심의 연습 추진 등 을지연습 전 과정에서 보여준 우수한 성과가 종합적으로 인정된 결과이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훈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두 차례의 관계자와의 협조 회의를 개최하고 평가반 및 근무자 대상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단계별 준비체계를 구축했다.
김지철 교육감이 직접 최초 상황보고와 일일 상황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과제를 점검했고 연습 기간 중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기관장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훈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 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하는 안보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정보체계와 국가안보’를 주제로 한 안보 강연 등을 비롯해 전 직원 심폐소생술 실습과 비상전투식량 취식훈련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체험과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보고·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교육현장 전반에 안전과 안보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실효성 있는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학교와 교육행정 전반에 안전·안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