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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교육의 기본은 단단하게, 미래 혁신은 과감하게”

- 강은희 회장 신년사 통해 지방교육자치·안전한 교육환경·미래교육 비전 제시
- 협의회 명칭, 2026년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1/01 [07:25]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교육의 기본은 단단하게, 미래 혁신은 과감하게”

- 강은희 회장 신년사 통해 지방교육자치·안전한 교육환경·미래교육 비전 제시
- 협의회 명칭, 2026년부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1/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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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화장 신년사/사진: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2026년 새해를 맞아 ‘교육가족 및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교육정책의 방향과 중점 추진 과제를 밝혔다.

 

강은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교육의 기본은 더 단단하게 미래를 향한 혁신은 더 과감하게’ 실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강 회장은 “진정한 지방교육자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세심히 듣고 국민에게 걱정이 아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교육을 위해 현실성 있는 대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 과제로는 ‘따뜻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제시했다.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는 수업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고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디지털 교육 전환을 적극 추진하되 그 중심에는 인간다움과 공동체 가치가 자리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0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의결된 명칭과 관련해 2026년부터 기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명칭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교육은 사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명칭 변경을 통해 다른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와의 명칭 일관성을 확보하고 협의회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며, 아울러 지방교육자치의 역할과 활동 범위를 더욱 확장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는 의지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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