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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철호 아산시의원, 전주 시립도서관 벤치마킹… ‘생활문화공간’ 도서관 구상

– 꽃심·아중호수도서관 방문… 이용자 중심 공간·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 분석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2/27 [12:45]

천철호 아산시의원, 전주 시립도서관 벤치마킹… ‘생활문화공간’ 도서관 구상

– 꽃심·아중호수도서관 방문… 이용자 중심 공간·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 분석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2/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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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있는 천철호 의원 및 아산시 시립도서관 공무원/사진:천철호 의원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은 26일 아산시 시립도서관 관계 공무원 등 5명과 함께 전주시립도서관 꽃심과 아중호수도서관을 방문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 및 공간 활용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견학은 아산 지역 공공도서관을 보다 대중적이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선진 사례 학습 차원에서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 특화와 음악 특화 등 명확한 콘셉트를 가진 도서관 운영 방식을 분석해 아산의 일반 공공도서관에도 적용 가능한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지역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견학에는 천철호 의원을 비롯해 고영이 아산시 시립도서관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도서관 담당자의 안내를 받아 시설 동선과 이용자 서비스 및 특화공간 운영 사례를 직접 살피고 현장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전주 시립도서관 꽃심은 2019년 12월 개관한 공공도서관으로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전용공간 ‘우주로1216’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작·탐색·소통·체험이 가능한 복합공간 구성과 개방형 동선 설계 및 북큐레이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중호수도서관은 2025년 6월 개관한 음악 특화도서관으로 호수변 입지와 자연친화적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책과 음악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전용 청음공간을 비롯해 문학·음악 연계 강연과 버스킹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호수 경관과 연계한 방문객 유입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이용자가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열린 분위기와, 방문 자체가 하나의 문화 경험이 되는 콘텐츠 설계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아산의 도서관이 시민 일상 속 문화활동의 중심이 되는 지역문화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현장의 우수 사례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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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중호수도서관에서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있는 천철호 의원 및 아산시 시립도서관 공무원/사진:천철호 의원 제공    

 

한편, 천철호 의원은 이번 견학 결과를 토대로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공도서관 환경 조성과 함께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고 싶은 매력을 갖춘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 구성 ▲공간 운영 ▲서비스 개선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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