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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 기업서 4,355억원 투자 유치/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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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 기업서 4,355억원 투자 유치/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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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힘쎈충남’이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충남도는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부단체장, 18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18개 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천안·아산·서산·당진·서천·예산 등 6개 시군 산업단지와 개별 입지 28만 9,360㎡ 부지에 총 4,355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이전하고 기업들이 계획대로 가동될 경우 신규 고용 인원은 899명에 이를 전망이다.
천안 지역에는 자동차 기계부품업체 이화다이케스팅이 350억원을 투자해 북부BIT일반산단으로 이전하고 이차전지 전고체 기업 엔플로우가 160억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하는 등에 이어 유제품·반려동물 우유 제조업체 유담은 335억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장 이전한다.
반도체 제조 기계설비 분야에서도 투자로 디앤디테크솔루션은 310억원을 투자해 입장면에 공장을 신설하고 서우테크놀로지는 285억 원을 투자해 테크노파크일반산단으로 확장 이전하며, 자동차 브레이크 부품 업체 제이디테크와 화학공정 설비 업체 케이엠제이도 각각 이전·확장에 나선다.
아산에는 자동차 시트 업체 대유에이텍과 반도체 웨이퍼 재생 업체 에이텍솔루션이 서산에는 자동차 부품 업체 동해금속이 당진 석문국가산단에는 전지대두 업체 휠라선과 재생금속 업체 티지와이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이 밖에도 서천과 예산에서도 생활·첨단소재 관련 기업들의 신규 투자 계획이 포함됐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힘쎈충남은 오늘을 기준으로 국내외 317개 기업으로부터 총 43조 7,200억 원이 넘는 투자를 유치했다”며 “이번 협약은 충남 경제를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반도체·자동차·화학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유제품·보일러·사료·탐지장비 등 제조업 다변화도 가능해졌다”며 “입지·설비 보조금과 인허가를 비롯해 인력 공급 등 기업 투자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도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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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 기업서 4,355억원 투자 유치/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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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생산 유발 6,000억원과 부가가치 유발 2,500억원원 및 고용 유발 3,400명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