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2026년 주요업무계획 공유 ‘정책 생각나눔자리’ 개최- 14개 교육지원청 업무계획 발표…기초학력·미래교육·학교지원 강화 논의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이 3일부터 4일까지 보령 쏠레르에서 ‘2026 주요업무계획 공유 교육장 정책 생각나눔자리’를 열고 내년도 충남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논의의 핵심은 2026년 정책 목표인 ‘협력적 주도성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 현장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충남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이 지역 특성과 학교 여건 및 현장 수요 등을 반영한 2026년 주요업무계획으로 ▲기초학력 보장 강화 ▲미래형 교육과정 실행 ▲학교지원체계 고도화 ▲안전·복지 확대 등 교육청이 추진할 핵심 과제들을 발표하고 공유했다. 또한, 각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협력 모델 구축 ▲학부모 참여 확대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 등 내년에 중점적으로 집중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책 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책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교육청·교육지원청 간 연계 강화 및 학교 행정업무 경감 방안 등 실질적인 정책 집행 이슈가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각 교육지원청이 겪는 현장의 문제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2026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실무 논의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2026년은 협력적 주도성을 교육공동체 전반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의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이번 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2026년 주요업무계획을 보완·정교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정책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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