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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특공대, 화학사고(테러) 대비 합동훈련/사진: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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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소방서가 지난 27일 아산시설관리공단에서 충남경찰특공대와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화학사고·테러 상황을 가정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단순 시연이 아니라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테러가 결합된 복합 위기에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 대응훈련이라는 점의 의미가 있다.
이날 훈련에는 아산소방서 구조·구급대원과 충남경찰특공대 전술요원 및 EOD 요원 등 48명이 참여하고 음압구급차·제독차·소방드론·EOD 로봇 등 특수장비가 투입됐다.
트히, 시나리오는 화학물질 저장소 테러로 염산이 누출된 상황을 설정해 △위험구역 통제 △가스 탐지·식별 △인명 구조 △누출 차단 △제독 등 대응 과정 전반을 단계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종인 서장은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제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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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특공대, 화학사고(테러) 대비 합동훈련/사진:아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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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산소방서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드론을 활용한 공중 정찰 △음압구급차를 통한 신속한 노출 환자 이송 △EOD 로봇의 무인 접근 등 실제 사고에 준하는 절차 검증이 이뤄졌으며, 복합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