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 맞춰 충남 핵심 사업 증액 요청- 예결위원장·기재부 차관 등 만나 ‘충남대 내포캠 설립’ 지원 등 요청
[더존뉴스=강순규 기자]2026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의 미래 전략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20일 국회를 직접 방문했다.
김 지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병도 예결위원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강승규·이재관 예결소위 위원, 국민의힘 지도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을 차례로 만나 충남의 중·장기 발전 기반 구축을 위한 필수사업을 강조하며, 도정 핵심 사업의 증액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김 지사는 ▲교육·연구 인프라 관련해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계비 32억원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계비 4억원 및 국립 치의학연구원 천안 설계비 16억원 ▲산업·첨단기술·미래전략 관련 지능형 센서 스핀온 지원센터 구축 14억원과 그린반도체 공정 테스트베드 구축 25억원 및 AI 기반 중소중견 디스플레이 파운드리 구축 50억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설계비 1억 2,500만원 ▲문화·관광·지역균형 발전에 부여 공공한옥(백제관) 건립 64억원 및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설계비 16억 5,000만원과 충청권역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설계비 3억원 ▲안전·환경·산림·항만 사업으로 축산환경관리원 청사 설계비 14억원, 해양환경 대응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20억원,,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 설계비 5억원, 국립 예산 산림치유원 사전타당성 조사 2억원, 당진항 음섬지구 준설토 투기장 기본계획 2억원 ▲교통·기반시설 관련해 성거–목천(국도 1호) 건설 공사비 150억원 등을 요청했다.
김태흠 지사는 면담에서 “충남의 미래 산업과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확충은 대한민국 전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며 “올해는 반드시 더 많은 충남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 협력과 정부의 관심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국회 증액 없이 정부안이 통과된 아쉬움을 언급하며, 이번 심의에서는 실질적 성과 달성을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충남도는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11조 9,297억원을 반영했으며, 목표액인 12조 3,000억원 확보를 위해 국회 내 ‘예산 확보 캠프’를 가동하는 등 전방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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