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HUSS사업단, 신안 ‘예술섬’과 손잡고 디지털 위험사회 대응 및 치유 콘텐츠 공동 발굴 나서— 재단법인 예술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와 MOU 체결, 대학-지역-기관 협력 모델 구축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선문대학교 위험사회 국가전략 인문사회 인재양성사업단(HUSS·단장 여영현) 이 전라남도 신안군 노대도 ‘예술섬’에서 디지털 위험사회 대응 및 치유 콘텐츠 발굴을 위한 현장학습을 마치고 재단법인 예술섬 및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와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 시대의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고 인문사회 기반의 치유·회복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학습은 지난 7일 선문대·세종대·순천향대 교수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김환기 생가와 플로팅 미술관 및 노대도 예술섬을 탐방했다.
특히, 전문가 특강은 ‘인구소멸지역의 창생(創生)’을 주제로 열렸으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체험도 이어졌다.
신안군 노대도 ‘예술섬’은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제임스 터렐과 안토니 곰리의 작품이 설치된 문화예술 공간으로 인구감소 지역의 문화기반 재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강형기 재단법인 예술섬 이사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노대도를 세계적 예술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여영현 선문대 HUSS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가진 학문적 자원과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연결하는 현장 실습 기반 융합교육 모델”이라며 “향후 신안군 ‘바다의 학교’ 프로그램 등 지역 연계형 교육 프로젝트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성 순천향대 경영대학 학장은 “학생들이 예술섬 현장에서 콘텐츠 기획과 지역문화 비즈니스를 직접 탐구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선문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창생형 인문사회 융합콘텐츠 개발 ▲디지털 위험사회 대응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예술섬-대학 연계 실습·인턴십 모델 구축 등 다각적인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선문대학교, HUSS사업단, 위험사회대응, 치유콘텐츠, 예술섬, 신안군, 재단법인예술섬,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MOU, 지역창생, 문화재생, 현장학습, 디지털콘텐츠, 제임스터렐, 안토니곰리, 여영현, 산학연협력, 인문사회교육, 바다의학교, 지방소멸극복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