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사진:아산시 제공
|
|
▲ 전통시장 상인들 주차환경개선 가장 시급으로 꼽아/사진:아산시 제공
|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 전통시장 상인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주차환경 개선’을 꼽았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주차난은 고객 접근성이 떨어지고 체류 시간이 짧아지는 등 전통시장 경쟁력 약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될 수 밖에 없는 것.
특히, 온양온천시장(394곳), 둔포시장(135곳), 배방상점가(325곳) 등 총 854개 점포가 참여한 아산시가 실시한 ‘2024년 기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58.4%가 “주차환경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상점 운영의 어려움으로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41.8%) ▲상권 악화(37.7%)가 뒤를 이었으며, 상인들은 “주차공간 부족이 고객 발길을 끊게 만든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온양온천시장 상인들은 “시장 주변 주차장이 협소하고 인근 도로 주정차 단속이 강화돼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고객 유입이 크게 줄었다”고 호소했으며,. 둔포시장과 배방상점가도 유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주차난 해소는 시장 활성화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사를 기반으로 주차시설 확충과 상인 지원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전통시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각 시장별 맞춤형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