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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수도권 기업 유치 '현장 영업' 나서... 50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 민선8기 첫 국내기업 유치 합동설명회에 120개 기업 참여, 서울서 충남 세일즈 나서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1/03 [19:43]

힘쎈충남, 수도권 기업 유치 '현장 영업' 나서... 50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 민선8기 첫 국내기업 유치 합동설명회에 120개 기업 참여, 서울서 충남 세일즈 나서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1/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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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킹 대표이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김기웅 서천군수와의 투자협약 체결/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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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현장/사진:충남도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민선 8기 힘쎈충남이 수도권 기업 확대를 위해 '현장 영업 활동'에 나선 가운데, 국내외 기업투자 유치 40조원의 돌파를 넘보고 있다.

 

충남도는 3일 서울 국민일보 빌딩에서 수도권 및 앵커 기업 유치를 위한 합동설명회를 개최하며, 미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날 설명회는 민선 8기 들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된 가운데,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개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가해 쌀국수 생산 기업 데일리킹과 54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와 화장품 등 5개 기업으로부터 64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접수한 충남도는 설명회를 통해 충남이 가진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기업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충남의 강점으로 △최대 500억원 규모 투자보조금 지급 △전국 최고 산업 클러스터 구축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동북아 물류 허브 완성 △우수한 인적 자원 및 정주 여건 등을 설명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의 홍보 부스에서 △고용 및 인력 △연구개발(R&D) 및 기술 이전 △수출·판로 △금융 등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MOU를 체결한 데일리킹은 베트남에 있던 쌀국수와 향신료팩 생산 공장을 국내로 복귀시키는 유턴기업 투자로 서천 장항국가산업단지 1만 2157㎡ 부지에 2027년까지 541억원을 투자해 공장 복귀를 위한 건립을 추진하고 150여명의 신규 고용 인원을 창출할 예정이다.

 

데일리킹은 선진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쌀국수를 내수화하고 글로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결정으로 국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국내외 291개사, 38조 3,00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민선 7기 4년보다 두 배 반 더 유치한 셈"이라며 "충남은 기업들이 확실하게 뿌리내릴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해 성공을 돕는 최고의 협력 파트너가 될 것으로 임기 내 45조원 유치 목표"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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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협약 및 투자 의향서/사진:충남도 제공    

 

한편, 충남도는 중소·중견 기업을 '지역경제의 살아있는 대들보'이자 '도민의 삶을 책임지는 버팀목'으로 보고 1조 3,000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마련 및 신기술 유망 기업투자를 위한 펀드 운용 규모를 2028년까지 1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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