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및 가로림만 조성 등으로 태안 발전 박차- 김태흠 지사, 민선8기 4년차 시군 방문 8번째 일정으로 태안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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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군민과의 대화/사진:충남도 제공 |
![]() ▲ 태안군 군민과의 대화/사진:충남도 제공 |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와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등을 통해 태안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민선 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덟 번째 일정으로 태안군을 방문해 도민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해양치유센터 현장 방문에 이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D-190)를 개최했으며, 도민과의 대화는 태안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을 보고하고, 태안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 개최 △가로림만 해양생태공원 조성 △태안∼안성 고속도로 건설 △수소도시 조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밝혔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원예·치유산업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관광·치유 자원화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2026년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안면도 일원에서 개최되고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휴양과 치유가 결합된 복합관광도시인 태안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예산업의 새 지평을 열고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람회 개최 190일을 앞두고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열린 준비 상황 보고회에는 김 지사는 가 군수와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토론을 진행한 것.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넘지 못했으나 더 큰 그림을 담은 종합계획(2025~2034)을 수립하여 재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 선정 및 통과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 전략 용역에 착수하고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보전 비율 상향을 통한 생물 다양성 및 해양 공간 보전 △해양보호생물 관리를 위한 이용 사업 등을 전략 사업으로 추진한다.
특히, 태안∼안성 고속도로 건설은 지난해 12월 민간 투자 사업으로 제안된 후 지난 4월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적격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민자 적격성 조사는 예타와 유사한 절차로 이를 통과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도내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 지역의 광역 교통망이 연결되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과 더불어 △베이밸리 순환고속도로 탄생 △도내 주요 거점 연결 △산업 간 시너지 증대 및 지역 균형발전 견인 △서해안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태안 수소도시는 태안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지를 앞두고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도는 태안을 포함한 보령·당진·서산 4개 수소도시에 총 1490억원을 투입해 수소 생산시설을 확충하고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주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민과의 대화 후 김 지사가 방문한 해양치유센터는 갯벌과 염지하수 및 해양생물 등 해양 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종합 시설이다.
태안군 남면 달산리 일원에 총 313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8478㎡ 규모로 조성 중이며, 연내 개장식을 갖고 본격 가동될 예정인 센터에는 해수 풀과 테라피실, 마사지실, 피트실, 솔트실 등 다양한 해양 치유 시설과 함께 상담실, 카페, 편의점 등 이용객 편의 시설도 갖추게 된다.
![]() ▲ 언론인 간담회/사진:충남도 제공 |
한편, 김 지사는 16일 논산에서 민선 8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남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