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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비상 1단계 가동

- 누적 강우량 421mm, 재산 피해 317건 접수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07/17 [23:11]

아산시, 집중호우 비상 1단계 가동

- 누적 강우량 421mm, 재산 피해 317건 접수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07/1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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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산시청 전경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에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최고 421mm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하고 주택·상가 침수와 도로 유실 등 317건의 재산 피해가 접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현재 호우 대처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아산 지역에는 지난 16일 오후 2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후 17일 0시 30분 호우경보로 격상되었다가 오전 10시 다시 호우주의보로 전환됐다.

 

이번 비로 아산시 평균 누적 강우량은 358mm를 기록했으며, 신창면은 421mm, 도고면 409mm, 송악면 416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침수 6개소(염치읍 염성리 등) ▲도로 침수 30개소(배방읍 세교리 등) ▲산사태 3개소(용화동 청댕이고개 등) ▲상가 침수 29개소(음봉면 아산스파비스 등) ▲옹벽 2개소(배방읍 공수리 등) ▲주택 침수 100개소(영인면 구성리 등) ▲차량 침수 43건(음봉면 송촌리 등) ▲하수구 역류 등 기타 호우 피해 97건 등 총 317건의 피해가 접수되는 등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현재 안전총괄과 등 52명이 비상근무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호우 대처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152개소 등 재해 취약지역 225개소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무원 52명과 민간인 5명 등 총 57명의 인력을 동원해 피해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취약시설 예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접수된 피해 상황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해 신속한 복구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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