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3주년 맞은 김태흠 지사, 도정현안 사업 성과 창출 및 5대 핵심과제 공고히 할 것 강조- 힘쎈충남 3주년 기자회견, 역동적 도정 운영으로 비약적 성장 이뤄내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민선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3년 동안 정부예산 확보액을 매년 1조원 가까이 늘려온 가운데, 역동적 도정운영으로 비약적 성장을 이뤄낸 성과를 발표하는 ‘힘쎈충남’ 3주년 기자회견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30일 개최했다.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도 4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굵직한 정부 공모 사업들을 잇따라 따내며, 해외시장 개척으로 수출성장의 발판을 마련한 것.
이날 김태흠 지사는 매니페스토 평가 3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하면서 공약이행률도 62%로 타시도의 평균 51%보다 월등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약 이외에도 ▲서천 특화시장 임시시장 3개월 내 개장 ▲천안·아산역 주변 방음벽 설치 ▲천안아산 폐기물 처리장 갈등 해결 ▲내포 종합병원 건립 등 도민과의 약속은 확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김 지사는 ▲서산공항 건설 ▲충남대 내표 설립 ▲장항국가습지 복원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착수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본격 추진 ▲TBN 교통방송국 설립 등 충남의 방치된 현안을 해결해 오고 있다.
국가 공모사업에서 충청권이 밀리는 경향이 있었지만 아산 경찰병원과 신규 국가산단 비수도권 최대 규모 선정과 국내 유일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선정 등 많은 공모사업에 도전해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 공약을 받았지만 지지부진한 점 등에 이어 정권을 넘겨주게 되면서 좌초된 점은 아쉽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 연초 공약 철회 등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을 거론한 김 지사는 기업들이 유치가 되어야 일자리가 늘어난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1년 동안 45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했다.
충남 발전을 위한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비롯해 미래항공 모빌리티 핵심기관 유치 등 다양한 기관을 발로 뛰어 유치한 점과 위기에 처한 중소·소상공인 지원과 대형재난 특별지원과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 이어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 등 형식적 지원보단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두텁게 지원한 점도 덧붙여 밝혔다.
김 지사가 지난 3년간 이룬 5대 핵심과제별 성과를 살펴보면 ▲농업 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혁 단행 ▲ 충남이 국가 탄소중립 경제를 선도 ▲100년 미래먹거리 창출 ▲지역 특장 및 특색 살린 균형발전 도모 ▲실질적 저출생 대책 추진 등 세부계획 등의 성과를 내세웠다.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서 이재명 정부의 해수부 부산 이전에 관련해 행정부는 한 곳에 집약돼 있어야 한다는 점과 행정도시의 취지에 부합되지 않는 등 국가 균형발전의 기능을 고려해 고민해야 한다고 부연설명했다.
서울은 국제도시로써 금융의 허브로 키워나가야 하며, 정부부처는 행정도시인 세종시로 정해진 가운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적절치 않다는 뜻이다.
지천댐에 관련해서는 설문조사의 조작 등 기자들의 양비론적 보도와 관련해 서운함을 표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의체 구성 등 확정안에 대한 절차를 진행 중임을 밝혔다.
앞으로 전력과 물이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라며, 물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과 문재인 정부의 전기요금의 인상없이 5년 내내 방치하고 탈원전 등 화력발전에 제재 등 비용의 낭비로 인해 한전의 적자 등이 누적될 수 밖에 없었다는 점도 지적했다.
김태흠 지사는 앞으로 남은 1년 동안 중점 추진 과제로 도정 현안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정부예산과 투자유치 목표 달성 ▲도정현안 사업의 빈틈없는 추진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다는 것.
이어서 5대 핵심과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농촌 구조개혁 가속화 ▲탄소중립 관련 대정부 대응 강화 ▲핵심 미래먹거리 준비 ▲도로·철도·항만 SOC 인프라 국가계획 반영 ▲2026년 합계출산율 1.0명 회복 달성 등 소임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앞으로 남은 1년에 대한 방향 제시와 더불어 지난 3년간 이뤄온 성과 등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선거에 대한 조언 등과 별개로 주어진 기간동안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뜻을 기자회견을 통해 마무리 발언했다.
한편, 김태흠 지사는 정권을 잃은 국민의힘에 대해 노선 싸움 속에서 미래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환부를 도려내지 못하고 갈 길에 대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음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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