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제8대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위원장에 복지정책과 이영준 주무관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5일 당선됐다.
수석부위원장에는 공동주택과 김준하 주무관(건축7급), 사무국장에는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정인식 주무관(보건7급) 등이 각각 당선됐으며, 이들 당선자들은 지난 2년간 제7대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힘있는 행동, 확실한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부터 2026년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영준 후보는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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