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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한상철)은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은퇴예정자 13명을 대상으로‘2024년 퇴직예정자 미래설계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퇴직 예정자들이 은퇴 후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주간 동안 여러 분야 대표와 전문가를 초청해 ▲행복한 은퇴 설계 ▲퇴직 후 취미 및 건강 관리 ▲ AI기술, 무인항공기 교육 등 퇴직 후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했다.
박승규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평생 바다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선배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은퇴 이후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설계를 위해 퇴직 교육 운영의 내실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퇴 후 재취업 및 창업에 성공한 선배 퇴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은퇴예정자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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