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살이 바른성장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 참살이 바른성장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보건교사 33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제4회 참살이, 바른성장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몸과 마음의 건강을 통해 행복한 미래를 가꾸어요’라는 주제로 학교보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우수 사례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흡연 예방 ▲음주 예방 ▲생활 습관 개선 ▲응급처치 ▲불균형 체형 예방 ▲마약 예방 ▲감염병 예방 ▲성교육 등 8개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총 9개의 체험 부스와 2개의 교실에서 진행됐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참살이 한마당을 통해 2024년 보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보건교사 등 학교보건 관련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보건교사와 보건업무 담당자 모두가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참살이 바른성장 한마당/사진:충남교육청 제공

한편, 최근 증가하는 흡연 및 마약류 포함 약물 오남용 문제과 비만 및 불균형 체형 예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사례를 공유해 관심을 끌은 가운데. 흡연 예방 프로그램과 응급처치 교육의 실제 사례 등이 공유되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