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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 개최

- 다양한 콘텐츠 요소 도출을 통한 야간경관 개선 및 도시 이미지 제고 계획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11/25 [21:50]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 개최

- 다양한 콘텐츠 요소 도출을 통한 야간경관 개선 및 도시 이미지 제고 계획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11/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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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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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모임회장 명노봉 의원/사진:아산시의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회장 명노봉)이 25일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다양한 콘텐츠 요소 도출 등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연구회장 명노봉 의원을 비롯해 이춘호·박효진·전남수 의원과 홍성표 의장, 아산시장권한대행 조일교 부시장이 참석해 ▲연구 활동 내역 보고 ▲용역 추진 내용 및 최종결과 보고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은 원도심 지역의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시 정체성 발굴 및 특화형 야간경관 구상안을 제시하며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연구모임은 2024년 4월부터 약 9개월간 총 5차에 걸쳐 ▲아산시 고유한 지역별 특성 및 시설 자원에 대한 현장 조사 ▲야간경관 명소화 사업 예정지 발굴 및 현황 분석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설치 사례 파악을 위한 선진지(부산) 견학 ▲역사·문화 정체성을 반영한 야간경관 디자인 기본 구상안 개발 등 아산시 원도심의 야간경관을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도출했다. 

 

연구모임 회장 명노봉 의원은 “야간경관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현실화되면 지역 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적극 논의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아산의 원도심인 온양온천역사와 온양대로(득산육교-방축동 동아나래)의 첫인상을 밝게 개선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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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 아산만들기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한편,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최종 보고회에서는 아산시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도로 조명과 야간경관 콘텐츠를 접목해 의회와 집행부가 공감대 형성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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