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은 21일 동남구 청당정원에서 2024년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교육 참여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센터와 아산센터 팀장을 비롯해 교육 참여 기관장 및 시설장 40여명이 참여해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에서 수행하는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의 2024년 성과와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대식 병원장은 “천안의료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공공의료를 알고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며 “천안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은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수행과 더불어 천안권(천안아산)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공공의료기관 책임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