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티FC와 글로스터호텔은 지난 26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과 글로스터호텔 인천 허인영 대표이사, 문재성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
글로스터호텔은 세심한 서비스가 묻어나는 고품격 호스피탤리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현재 인천점·전주점·청주점·제주점을 운영 중이며,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호텔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과 30분대의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는 글로스터호텔은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 규모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갖추고 여러 스포츠구단 및 협회와 협력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글로스터호텔 인천 허인영 대표이사는 “글로스터호텔과의 동행이 구단 발전에 힘이 되길 바란다. 천안시티FC 팬들이 글로스터호텔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길 바라며, 우리 호텔도 구단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겠다.”라고 말했다.
강명원 단장은 “비즈던스 호텔로 각광받고 있는 글로스터호텔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후원 조인을 계기로 양 사가 긴밀히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티FC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FC안양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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