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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통영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 천안교육지원청은 통영시에, 통영교육지원청은 천안시에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8/21 [15:10]

천안·통영교육지원청,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 천안교육지원청은 통영시에, 통영교육지원청은 천안시에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8/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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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된 천안시 답례품/사진:자치민원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통영교육지원청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설명하고 답례품을 홍보한 가운데, 천안교육지원청 공직자 30여 명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천안시의 자매교류도시인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또한, 통영교육지원청 공직자들도 천안시에 교차 기부하는 등 상대 지자체의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탰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고향사랑e음시스템이나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며,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공제되는 등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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