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6차 배움자리에서 성환 청소년 마을학교 운영 사례 강연/사진:아산교육지원청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교육지원청(박서우 교육장)은 지난 9일 민관학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환 청소년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주제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천안시 서북구 공립지역아동센터 김소현 센터장이 청소년 마을학교 운영 사례 강의와 더불어 민관학 관계자들의 질문과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박서우 교육장은 “이런 배움자리 교육이 마을교육 단체와 읍면동에서 청소년 마을배움터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을교육을 위해 애쓰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공동대표는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에서도 읍면동 청소년 마을배움터가 잘 자리매김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움자리는 성환 청소년 마을학교 운영 사례를 참고로 아산시 읍면동 청소년 마을배움터 사업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