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후반기 의회 출범 후 직원과 첫 만남 가져- “소통과 공감 나누고.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회 만들어 갈 것”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이 5일 제12대 후반기 의회 출범을 맞아 의회 운영 방안 공유 및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사무처 전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홍 의장은 기존 사무실 순회 방식에서 탈피해 사무처 전 직원과 허심탄회한 간담회 형식의 대화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격려했다.
홍성현 의장은 “급변하는 시대에서 공무원들이 기존의 관행과 형식에 얽매이게 되면 사회 변화를 따라갈 수 없다”라며 “권위와 관행·형식을 탈피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일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의장실은 늘 열려 있어 격의 없이 언제든지 방문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더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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