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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경귀 시장이 신용불량자인가” 지적

 - 박경귀 시장, 지난해 말까지 7차례 국외출장비...동행한 직원 명의 계좌로 받아 
 - 정책특보와 참여자치위원들...각종 위원회 중복 선임 활동 질타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6/23 [13:50]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박경귀 시장이 신용불량자인가” 지적

 - 박경귀 시장, 지난해 말까지 7차례 국외출장비...동행한 직원 명의 계좌로 받아 
 - 정책특보와 참여자치위원들...각종 위원회 중복 선임 활동 질타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6/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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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9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춘호 의원 모습/사진:아산시의회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특별보좌관과 참여자치위원의 각종 위원회 중복 선임과 박경귀 아산시장의 국외출장여비 직원 명의 계좌 수령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박경귀 시장이 신용불량자인가라고 따져 물었다.

 

지난 18일 기획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춘호 의원은 “특정 정책특보가 기획예산과 소관 참여자치위원회, 제안심사위원회, 성과평가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에 선임되어 있다”라며 “참여자치위원들도 다른 여러 위원회에 중복 선임되어 활동하는 게 올바른 것인지”를 따져 물었다.

 

이어 “참여자치위원회뿐만 아니라 각종 위원회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음 위원 선임 시에는 관련 조례 등을 참고해 정책특보 위원회 활동이나 중복 선임 등 중복되지 않도록 선임해야 한다”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247회 임시회에서 ‘소수의 참견이 아닌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정책특보들의 참여자치위원 선임을 질타한 바 있다.

  

또한, 20일 총무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의 국외출장여비 직원 명의 계좌 수령‘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박 시장은 취임 후 지난해 말까지 모두 7차례 국외 출장을 다녀오면서 여비를 동행한 직원 명의 계좌로 지급받아 규정을 위반했다”라며 박 시장이 신용불량자냐고 물은 것.

 

이춘호 의원은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규정을 준수해야 할 지자체 리더인 시장이 이렇게 편법으로 국외 여비를 수령해도 되는지”를 묻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

 

한편, 이춘호 의원에 따르면 전임 시장은 전부 본인 계좌로 받은 것을 보면 관례도 아니며, 박경귀 시장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국외 여비 정산 규정을 따르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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