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사진: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제공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지부장 김길수)는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유이래(대표 최은혜)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이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이래는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가게로 알려져있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주신 유이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최은혜 유이래 대표는 “유이래는 ‘소중한 당신을 위해 준비된’ 이라는 의미를 담은 곳이다.”라며, “이번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준비되었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대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