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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필 부시장,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철회에 대한 기자회견 진행

- 사업 확대 철회...향후 변동될 수 있어 예산은 그대로 남겨두어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10:57]

김석필 부시장,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철회에 대한 기자회견 진행

- 사업 확대 철회...향후 변동될 수 있어 예산은 그대로 남겨두어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4/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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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부시장이 4일 기자회견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전면 철회 밝혀/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김석필 부시장은 4일 브리핑룸을 방문해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운행에 대한 택시업계에서 제시한 협상안을 수용하고 지난 1일부터 펼친 집회가 철회되었다는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오기환 시내버스 추진혁신단과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김태종 대중교통과장 등이 동참했다.

 

현재 천안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에 대해 택시업계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 2일과 3일 천안시에서 타협을 요청하는 등 간담회를 진행하고 박상돈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는 것.

 

김석필 부시장에 따르면 직산 일원에 운행되던 DRT의 이용호응도가 높아 당시 용역사에서 시물레이션보다 높은 280여명의 탑승 성과가 도출되어 확대를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했지만오는 8일 택시업계의 대대적인 집회를 예고하는 등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 사업의 확대 철회 결정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천안시에서 운행하고 있는 DRT는 이번 택시업계와의 협상안 등으로 인해 오는 5월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그대로 사업을 지속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으며, 향후 농촌택시나 마중택시 형식으로 검토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다만, 올해 천안시에서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를 위해 이미 세워진 예산은 향후 사업의 변동성을 참고해 그대로 남겨뒀다는 것을 오기환 시내버스혁신추진단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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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필 부시장이 4일 기자회견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전면 철회 밝혀/사진;강순규 기자    

 

한편,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입찰 공고 중 시내버스 3사에서 소형버스를 이미 계약한 점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실시설계 용역사가 제시한 수요응답형 콜버스 시범운행 등을 통해 플랫폼 사용료를 제공해야 하는 등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도 의혹은 지속적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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