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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택시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으로 무산

- 장기적인 시각으로 정책 펼쳐야...시내버스혁신추진단의 졸속행정 입증시킨 것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4/04 [09:33]

천안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택시노조 조합원들의 투쟁으로 무산

- 장기적인 시각으로 정책 펼쳐야...시내버스혁신추진단의 졸속행정 입증시킨 것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4/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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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산 일원에 운행되고 있는 콜버스/사진:강순규 기자     ©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 수요응답형 콜버스 확대 정책이 전면 무산되고 직산 일원 5대는 이미 천안시의회의 승인과 더불어 현재 운행되고 있는 한정면허로 추후 택시업계와 협의하기로 하면서 버스 노선만 가능해졌다.

 

지난 1일 택시업계의 집회를 시작하면서 박상돈 시장과의 면담 등을 통해 직산에 추가 투입하려던 5대가 전면 철회된 것.

 

향후 농촌택시나 마중택시 등은 대중교통과와 협의하여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천안시 성남면과 수신면에 확대하기로 한 수요응답형 콜버스가 택시업계의 반발로 우회해 직산 일원에 5대를 더 확대하기로 했지만 이마저도 무산된 것을 보면 천안시 시내버스혁신추진단의 졸속행정을 자인한 꼴인 된 것이다.

 

행정의 연속선상에서 본다면 추진단은 한시적으로 오는 7월부터 대중교통과로 편입될 예정이었지만 무리하게 정책을 펼치다보니 이와 같은 결과를 도출시켰다.

 

한편, 택시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장기적인 시각으로 어느 한 쪽으로 편중된 정책을 펼치면 안되는데, 이번 수요응답형 콜버스에 대한 의혹은 버스업계나 시내버스노선 개편 용역사와의 유착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정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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