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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자회견

- 이순신 축제가 겹치는 기간에 진행되는 천안시 베리베리 빵빵데이 의문?
- 축제의 새 역사,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 달라진 축제로 시민에 선보여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1:45]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자회견

- 이순신 축제가 겹치는 기간에 진행되는 천안시 베리베리 빵빵데이 의문?
- 축제의 새 역사,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 달라진 축제로 시민에 선보여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4/03/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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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와 관련한 내용 중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경귀 시장 모습/사진:강순규 기자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아산시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자회견을 25일 진행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지난해 완전히 새로운 성웅 이순신 축제의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던 당시가 생각난다며 기자회견 말문을 열고 성웅 이순신 축제의 새 역사, 2024년 성웅 이순신 축제의 모습을 소개했다.

 

오는 4월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에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21일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친수식으로 시민들에게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오로지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해 이순신 선양 공연을 창작하고 유명가수의 공연이 없는 축제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우려 속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과 현충사에 나부끼던 삼도수군통제사기와 휘하 장수기 등 총 37개의 깃발은 이순신 축제가 끝난 뒤에도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지켜냈듯이 달라진 축제를 통해 거듭난 이순신운동장에 ‘삼도수군통제영’ 현판을 내걸 예정이다.

 

2023년 축제 기간 이순신종합운동장 방문객은 3일간 11만명에 달하는 등 축제 기간인 현충사에도 약 6만명이 다녀갔듯이 백의종군 길 전국 걷기 대회에는 지난해 참가자의 37%가 등록을 완료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장군의 후예들이 군악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하고 숭상하는 컨셉으로 출범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지부가 주최하는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에서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은 것.

 

또한, 아산시 연암산에는 16세기에 만들어진 봉수대가 있으며, 이는 한국전쟁 당시 훼손된 것을 2000년 아산시가 복원한 것으로 올해 장군 출정행렬에 앞서 연암산 봉수 의식을 거행하기위한 컨셉도 잡았다.

 

이처럼 새로운 볼거리를 더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 △이봉근 명창의 새로운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 공개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가 뮤지컬 장르로 전향해 무대 스케일 확장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댄스 크루 ‘원밀리언’은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해 준비한 공연 △노량:죽음의 바다 ost 해무를 부른 포레스텔라가 라이브 버전으로 공연해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축제로 구성했다.

 

오로지 이순신 장군을 기억하고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확충해 릴레이 인문학 콘서트와 더불어 이순신과 난중일기를 주제로 한 전국 어린이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 실력을 겨룬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과 사생대회, 마상무예와 병영체험존 및 승마체험존 등 노젓기 체험까지 지난해보다 더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설명했다.

 

다만 아산시는 1만여대의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각 행사장까지 연결된 셔틀버스 운행을 이용해 줄 당부도 덧붙이며, 같은 행사 기간인 4월 27일과 28일에 천안시에서 열리게 되는 베리베리 빵빵데이의 개최 시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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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축제 개최를 알리는 기자회견 중인 박경귀 시장/사진:강순규 기자    

 

한편, 올해 축제는 이순신 축제 정체성 바로 세우기라는 내실에 충실한 가운데, 아산시가 충무공의 도시라는 것을 강조하는 등 매년 4월 성웅 이순신 축제를 기다리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아산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충무공의 도시임을 알리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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