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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 농협과 예산 과수농가서 일손돕기…농번기 숨통 틔워

- 임직원 40여 명 사과 적과·환경정비 참여…고령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힘 보태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22 [17:36]

충남개발공사, 농협과 예산 과수농가서 일손돕기…농번기 숨통 틔워

- 임직원 40여 명 사과 적과·환경정비 참여…고령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힘 보태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5/2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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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일손돕기/사진:개발공사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청남도개발공사가 충남세종농협과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은 예산지역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22일 예산군 삽교읍의 한 사과 재배 농가에서 충남세종농협과 공동으로 양 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사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적과 작업과 과수원 주변 환경정비를 도우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고령 농가의 경우 적기에 작업을 마치지 못하면 수확량과 품질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영농철 일손 지원의 필요성이 큰 가운데, 농가 측은 “짧은 시간에도 여러 사람이 함께 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며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인 힘이 됐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기업과 금융기관이 농촌의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상생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매년 영농철마다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오며, 지역 농가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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