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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사진:예산법무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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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가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예산 편성 초기 단계부터 전략적 대응에 나섰다.
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2월 정부예산 보고회와 3월 국회의원 간담회 이후 사업별 추진 상황을 다시 살피고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천안시가 세운 2027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1조 4,988억 원이며, 현재 시가 파악한 중앙부처 반영 규모는 1조 5,777억 원으로 목표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천안의 미래 성장 기반과 직결된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으며, 주요 사업은 ▲AX실증산단 구축 ▲공공임대형 천안지식산업센터 건립 ▲K-컬처박람회 개최 ▲국도·국지도 건설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 ▲하수관로 정비와 재해예방사업 등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중앙부처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중앙부처 협의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어 6월부터 시작되는 기획예산처 심의와 이후 국회 심의 단계까지 대응 논리를 보완해 국비 확보에 나선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정부예산과 공모사업 확보는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중앙부처, 기획예산처, 국회 심의 단계별로 빈틈없이 대응해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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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보고회/사진:예산법무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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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예산뿐 아니라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보도 병행하는 천안시는 최근 공모사업 선정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 중인 사업들이 정부 정책 방향과 맞물릴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과 추진 논리를 세밀하게 다듬고 사전 행정절차도 점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