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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어린이날 ‘놀이로 배우는 성장 놀이터’ 운영

- 천안 어린이 행복주간 맞아 천안시민체육공원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코딩 로봇·에코백 꾸미기·키링 만들기 등 놀이 기반 교육 제공
- 대학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RISE 연계 프로그램 의미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5/05 [17:01]

백석대, 어린이날 ‘놀이로 배우는 성장 놀이터’ 운영

- 천안 어린이 행복주간 맞아 천안시민체육공원서 체험 프로그램 진행
- 코딩 로봇·에코백 꾸미기·키링 만들기 등 놀이 기반 교육 제공
- 대학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RISE 연계 프로그램 의미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5/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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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민 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체험부스 운영/사진:백석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백석대학교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놀고 만들며 성장하는 즐거운 놀이터’를 주제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놀이형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시가 추진한 2026 천안 어린이 행복주간 행사와 연계해 마련됐으며, 건학 50주년을 맞은 백석대가 RISE 사업단의 ‘안서 유니브시티 스페이스’ 사업 일환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목적은 단순한 놀이 제공에 그치지 않았으며, 대학이 가진 유아교육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아이들에게 발달 단계에 맞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유아교사들에게는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는 실천적 학습 기회를 주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백석대 유아교육과는 ▲엠타이니 코딩 로봇 놀이 ▲텀블러·에코백 꾸미기 ▲비즈 키링 만들기 ▲핀버튼 배지 제작 등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코딩 로봇 놀이는 유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 과정을 놀이로 경험하도록 설계됐으며,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표현을 끌어내고 스스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을 줬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협력 모델로도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에게는 놀이와 배움이 결합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대학생에게는 교실 밖 실제 교육 현장을 경험하게 하는 상호 성장의 장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3학년 이민성 학생은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떻게 도와주고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우용 유아교육과 교수는 “놀이 기반 체험 활동은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이끄는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대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어린이들의 오늘의 놀이가 내일의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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