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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에 2,500여 명 운집… 천안 민심 달군 ‘뚝심 정치’ 부상

- 천안여상 노암관 인산인해 속 여권 핵심 인사 축하 쇄도… “현장형 행정가” 평가 잇따라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2/08 [11:57]

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에 2,500여 명 운집… 천안 민심 달군 ‘뚝심 정치’ 부상

- 천안여상 노암관 인산인해 속 여권 핵심 인사 축하 쇄도… “현장형 행정가” 평가 잇따라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2/0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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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 기념회/사진:천안미디어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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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 기념회/사진:천안미디어연대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황종헌 전 충남도 정무수석의 저서 『천안의 뚝심』 출판기념회가 천안여상 노암관에서 대규모 인파를 모으며,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하의 날씨에도 2,50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황 전 수석의 정치적 존재감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일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여권 주요 인사들의 영상 메시지와 축전이 이어지며, 행사 열기를 더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원칙과 소신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 있는 인물”이라며, 황 전 수석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위원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원 해결형 정치인”이라고 황종헌 출마예정자를 소개했다.

 

성무용 전 천안시장은 축사를 통해 “순천향대병원이 천안을 떠날 뻔한 위기에서 부지 문제를 해결하며 병원 존치를 이끈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이 황 전 수석”이라며 지역 현안 해결 능력을 강조했다.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역시 “천안역사 증축, 스포츠센터 건립 등 수백억 원 규모 사업 예산 확보 과정에서 실무 조율을 주도한 행정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 전 수석의 삶과 철학을 소개하는 토크콘서트도 이어졌다.

7대륙 최고봉 가운데 4곳을 오른 산악 경험을 언급한 황 전 수석은 “산이 가르쳐준 뚝심으로 지역의 미래를 한 발씩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무수석 재직 당시 공무원노조로부터 ‘공직자의 버팀목’ 기념패를 받은 일화도 소개되며, 공직 사회 내 신뢰도가 쌓여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36년간 천안에서 생활해 온 배경을 설명에서 “태어난 곳은 바꿀 수 없지만 살아갈 곳은 선택할 수 있고 천안은 내 삶의 중심”이라며 “이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도시의 방향을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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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 기념회/사진:천안미디어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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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종헌 천안시장 출마예정자 출판 기념회서 축사 중인 홍성현 도의장/사진:천안미디어연대 제공    

 

한편,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두고 황 전 수석이 천안시장 도전을 앞두고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신호탄이라는 해석과 함께 누구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여권 핵심 인사들의 공개 지원이 맞물려 향후 선거 구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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