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뉴스=강순규 기자]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6년 1월 지역 전략산업과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연계해 기술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직업계고 산학협력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선제적으로 마련되는 이번 센터는 충남산학융합원 아산시 센터 내에 설치되며, 도교육청과 지자체·산업체·직업계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산학협력 인력양성 통합관리체계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지역 산업 인력 수요 분석을 비롯해 ▲참여기업 발굴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산업체 참여 현장직무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채용 연계 ▲취업 이후 정주지원까지 산학협력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철강·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 등 충남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14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센터는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지역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형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