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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CES 2026서 6,427만 달러 투자협약 성과

- AI·스마트제조·디지털헬스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입증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1/14 [10:11]

천안시, CES 2026서 6,427만 달러 투자협약 성과

- AI·스마트제조·디지털헬스 스타트업 글로벌 경쟁력 입증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6/01/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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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사진:미래전략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총 6,427만 달러(약 942억 원) 규모의 투자·구매 협약을 이끌어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한 천안시는 인공지능(AI)과 스마트 제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 결과 총 8건의 투자 및 협약 성과를 거뒀다.

 

시는 창업진흥원과 협력해 ‘K-STARTUP 통합관’을 운영하며 유망 기업들의 기술 홍보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현지 투자사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슬로커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유사코그룹과 구매계약을 포함한 3건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금광산은 유럽 기업들과 4건의 투자 협력을 성사시켜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리나솔루션은 AI 기반 설비 모니터링 기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고 가우스랩은 북미 에너지 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글로벌사업 확대에 나섰다.

또한, 보행 보조 로봇 기업 위로보틱스는 디지털 헬스 부문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파워오토로보틱스는 AI 제조 무인화 로봇 솔루션으로 미국 연방의회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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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사진:미래전략과 제공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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