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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취약계층 위한 ‘따숨 푸드뱅크’ 개소…맞춤형 식품 지원 본격화

-  207㎡ 규모 시설 갖추고 새로운 운영 시작
-  냉장‧냉동 물류 시스템 완비…3자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 구축

강순규 기자 | 기사입력 2025/12/08 [21:31]

천안시, 취약계층 위한 ‘따숨 푸드뱅크’ 개소…맞춤형 식품 지원 본격화

-  207㎡ 규모 시설 갖추고 새로운 운영 시작
-  냉장‧냉동 물류 시스템 완비…3자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기반 구축

강순규 기자 | 입력 : 2025/12/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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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숨 푸드뱅크 개소식/사진:복지정책과 제공    

 

[더존뉴스=강순규 기자]천안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식품 지원체계를 가동하기 위해 8일 동남구 풍세로 일원에서 ‘따숨 푸드뱅크’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운형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 후원자 및 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따숨 푸드뱅크는 그동안 운영해 오던 말도 많도 탈도 많았던 푸드뱅크를 폐쇄하고 천안하늘샘교회에서 그대로 장소를 제공해 개인과 기업의 기부물품과 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유식품·생활용품 등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지역 나눔 플랫폼이다.

 

이번 따숨 푸드뱅크 운영은 천안시복지재단이 맡으며, 총 207㎡ 규모의 공간에 사무실과 교육실 및 저온·보관창고 등을 갖춰 기부식품의 수거·보관·배분이 체계적으로 이뤄지도록 구축됐다.

 

특히, 냉동·냉장 물류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시설과 냉동탑차가 마련돼 신선식품 지원의 안전성과 신속성이 강화됐다.

 

또한, 천안하늘샘교회는 앞으로 3년간 푸드뱅크 운영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천안시는 개소를 위해 지난 8월 조례와 정관을 개정하고 복지재단 및 하늘샘교회와 3자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안전하고 체계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따숨 푸드뱅크는 지역의 나눔 문화를 더 촘촘하게 잇는 기반”이라며 “취약계층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나눔 생태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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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숨 푸드뱅크 개소식/사진:복지정책과 제공    

 

한편, 천안시는 푸드뱅크를 통해 긴급지원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맞춤형 식품꾸러미와 생활용품을 제공하고 지역기업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며, 맞춤형 방문 지원과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해 촘촘한 돌봄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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